공지사항
제31회 장애인의 날」기념식 개최
영월사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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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.04.20 17:05
□ 강원도는 강원도장애인단체연합회와 함께 4월 20일 오전 11시에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31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
○ 이 날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단위 기관장, 그리고 장애인 등 1,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는 기념식은 제12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,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시상과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“노래와 수화”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.
○ 특히, 제12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뇌병변 1급 중증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림대학교에 진학, 4년간 장학금을 탔을 뿐 아니라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이윤선(29세, 여, 춘천시 퇴계동)씨가 「자랑스런 장애인」상을
○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차사고로 거동조차 하기 어려운 차남(지체 1급)을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키는 등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준 박용관(51세, 남, 양양군 서면)씨가 「장한 장애인가족」상을
○ 또한 장애인단체 행사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온 청강 라이온스클럽(회장 유필선)이 「고마운 장애인봉사」상을 수상한다.
□ 이날 이상용 강원도장애인단체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, 장애인연금법 등 제도적 기초가 마련되어 있는 지금이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식변화와 참여가 더욱 중요한 시기 라며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.
□ 또한,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, 서로 사랑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과 반드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.
○ 이 날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한 도단위 기관장, 그리고 장애인 등 1,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는 기념식은 제12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,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 시상과 한국장애인국제예술단의 “노래와 수화”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.
○ 특히, 제12회 강원도장애인복지대상 시상식에서는 뇌병변 1급 중증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한림대학교에 진학, 4년간 장학금을 탔을 뿐 아니라 장애인 교육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이윤선(29세, 여, 춘천시 퇴계동)씨가 「자랑스런 장애인」상을
○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열차사고로 거동조차 하기 어려운 차남(지체 1급)을 서울대학교에 합격시키는 등 뜨거운 가족애를 보여준 박용관(51세, 남, 양양군 서면)씨가 「장한 장애인가족」상을
○ 또한 장애인단체 행사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추진해온 청강 라이온스클럽(회장 유필선)이 「고마운 장애인봉사」상을 수상한다.
□ 이날 이상용 강원도장애인단체 연합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, 장애인연금법 등 제도적 기초가 마련되어 있는 지금이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식변화와 참여가 더욱 중요한 시기 라며 우리 모두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.
□ 또한, 강기창 강원도지사 권한대행은 격려사에서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, 서로 사랑을 나누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분위기 조성과 반드시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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